‘손 the guest’ 김동욱과 김재욱의 뜨거운 열연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역대급 엔딩을 완성했다

사진/OCN
사진/OCN

지난 11회 엔딩은 끝나지 않은 ‘손’의 비극으로 감정적 몰입도를 높였다. ‘손’에 빙의된 아버지 윤근호(유승목 분)는 할아버지 윤무일(전무송 분)을 해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년 전 ‘손’에 의해 사망한 어머니, 할머니에 이어 반복되는 가족의 죽음을 막지 못한 윤화평(김동욱 분)은 눈물을 흘리며 절규했다. 서로를 지키려던 윤화평, 윤근호, 윤무일의 절박함이 끝내 비극으로 이어진 충격 엔딩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감정선을 폭발시키며 명장면을 만들었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비극과 ‘손’ 박일도의 짙은 어둠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손 the guest’ 제작진은 “11회 엔딩은 감정선이 고조되며 박일도 추격전의 결정적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장면이다. 연기 포텐이 제대로 터진 김동욱, 김재욱이 뜨거운 열정이 역대급 명장면을 완성했다”며 “4회만을 남겨둔 ‘손 the guest’의 박일도 추격전이 절정에 올랐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예측 불가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