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블랙핑크 제니의 간절했던 바람이 이뤄지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가 블랙핑크 중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표한다. 차례로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그간 무대, 컴백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왔다. 특히 네지는 ‘런닝맨’에 출연해 YG 수장인 양현석에게 영상으로 그 간절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사진=SBS '런닝맨' 캡처

당시 유재석이 "어떻게 지냈느냐"라며 묻자 제니와 지수는 "1년 동안 쉬다가 컴백했다"며 답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그냥 쉰 거냐"라고 되묻자 지수와 제니는 "앨범 준비하면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출연진은 양현석에게 한마디하라고 권했고 제니는 "저희 1년에 두 번 컴백하게 해주세요" 지수 역시 "맞아요. 이제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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