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황금 캐는 광부들의 동네 ‘진과스’ [대만]
[SN여행] 황금 캐는 광부들의 동네 ‘진과스’ [대만]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8.10.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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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오브코리아 해외편 – 대만을 이야기하다.

[시선뉴스(대만)] 진과스 (金瓜石)는 대만의 신베이 시 루이팡 구에 있는 옛 탄광마을이다. 이 마을은 산 중턱에 있어 높은 언덕길을 올라가기 위해서 택시투어로 가거나 차를 렌트해서 가는 것이 편리하다. 지금은 관광명소가 된 황금 캐는 광부들이 살던 작은 동네 ‘진과스’를 소개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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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황금을 캤던 탄광건물이다. 20세기 전반부터 이 탄광에서 금 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지만 20세기 후반 금이 점차 고갈되자 점점 위축되어 결국 폐광되었다. 이에 대만 정부는 이곳을 관광지역으로 개발하기로 결정했고 지금은 택시투어의 공식코스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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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나 자가용을 타고 마을로 가는 길 계곡을 따라 흐르는 노란 물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산 속에 매장되어 있는 황금 알갱이들이 물에 녹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산 중턱에 도착하면,구름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높은 곳에 와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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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계단이 참 많다. 아기자기한 계단과 함께 주변 경치를 보며 올라가다 보면 저 멀리 관우의 동상도 발견할 수 있고, 이곳에 살고 있는 귀여운 동물들과도 마주하게 된다. 귀여운 두 고양이의 뒷모습이 마치 복사-붙여넣기 한 듯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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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광부도시락’이다. 광부도시락은 과거 이곳의 광부들이 먹었던  도시락으로 지금은 식당에서 그때의 레시피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돈가스와 비슷한 느낌인 광부도시락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기도 한다.

지금은 대만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변모한 진과스. 광부도시락도 먹고 황금박물관도 방문하며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광부를 잠시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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