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팀] 진짜사나이 혜리의 앙탈 애교에 분대장도 녹았다.

8월 31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혜리가 모든 훈련을 끝마치고 훈련소를 떠나는 퇴소식 자리에서 분대장과 마지막 인사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졌다.

▲ 혜리 앙탈애교에 잇몸을 보이는 분대장(출처/MBC진짜사나이)

분대장과 마주한 혜리는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흘렸고, ‘터미네이터’분대장 곽지수는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합니다”라며 끝까지 냉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혜리가 “이이잉”하고 앙탈애교를 부리자 이를 본 분대장도 잇몸을 드러내며 웃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