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포츠팀] 부상을 입어 한동안 출전하지 못했던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14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 류현진(출처/LA다져스 홈페이지)

한국시간으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펼쳐진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 올 시즌 24번째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이날 복귀 경기에서 7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4승(6패)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시즌 평균자책점 역시 3.28에서 3.18로 낮아졌다.

부상 복귀 경기에서 완벽한 호투를 한 류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를 7-1로 누르며 승리했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