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가 한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국민타자 ‘이승엽’ 에디션을 출시한다.  

오는 11월 출시될 ‘이승엽’ 에디션은 경쾌한 블루 컬러의 서브 다이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로, 오토매틱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44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이 가능하며 백 케이스에는 이승엽 선수의 싸인과 함께 1부터 56까지 고유 번호가 인그레이빙 되어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최고의 제품이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Probus Scafusia)’는 열정의 장인 정신을 담은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IWC, 그리고 선수 시절 최고, 최다, 최초의 기록을 보유한 야구의 전설 이승엽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모두를 설레게 하고있다”라며, “IWC ‘이승엽’ 에디션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해당 에디션은 이승엽의 시즌 최다 홈런 개수 56개에서 영감을 얻어 총 56점만이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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