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자타공인 국민 ‘달인’ 김병만, 생존 예능에서 발휘되는 '족장' 능력 - 시선뉴스
[시선★피플] 자타공인 국민 ‘달인’ 김병만, 생존 예능에서 발휘되는 '족장' 능력
[시선★피플] 자타공인 국민 ‘달인’ 김병만, 생존 예능에서 발휘되는 '족장' 능력
  • 보도본부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8.10.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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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지혜] 달인(達人)은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개그맨 중에서 달인인이라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김병만. 그는 단순히 개그뿐만 아니라 특유의 다양한 야생적? 재능으로 실제 달인으로서의 기질을 십분 발휘하며 항상 화제를 만들어 왔다.

개그맨 김병만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2KBS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되면서 부터다. 그는 KBS 개그 방송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무술과 개그를 접목한 달인이라는 코너를 통해 기인에 가까운 도전들을 성공시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KBS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쳐]

김병만이 이름을 알린 달인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최장수 코너 중 하나이며 그 기간 동안 김병만은 무려 206가지나 되는 도전을 시도했다. 그런 그의 모습에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었다. ‘달인은 한 마디로, 그의 직업정신과 참신함이 무엇보다 돋보인 코너였던 것이다.

그렇게 개그계 정상에 자리에 선 김병만은 두 번의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자신의 명성을 더욱 빛냈다. 그리고 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야생 속에서 생존하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족장으로 2011년부터 8년간 활약하면서 그야말로 족장의 본보기를 보여 주고 있다.

[사진/SBS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쳐]

특히 정글의 법칙에서 자연을 재료로 하여 움막 짓기, 나무를 엮어 배 만들기, 고리 매듭, 바다사냥 등 독보적인 손재주를 통해 많은 이들의 감탄과 감동을 자아내었다.

그는 어떻게 해서 매 프로그램, 매 방송마다 그렇게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일까?

사실 그 이면에는 김병만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그는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격증만 봐도 알 수 있다. 모든 것이 코미디와 연결된 것이기 때문에 단 물을 꽉 채워놔야 나를 찾아줄 것이 아니냐며 30여 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것. 그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사진/OBS '오포졸' 스틸컷]

또 김병만은 대학원에서 건축학과를 전공했다. 그래서 설계와 구조에 대한 이해가 남달랐고 이것이 예능에서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실제로 그는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집을 직접 짓기도 하였다.

이처럼 모든 프로그램에서 김병만의 모습에는 공통점이 있다. ‘달인으로든, ‘족장으로든 의협심이 있고 희생정신이 투철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 어떤 작업을 하든 진심을 보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사진/tvN '갈릴레오:깨어난우주' 홈페이지]
[사진/tvN '갈릴레오:깨어난우주' 홈페이지]

그 외 김병만은 지난 7월부터 지난 달까지 신개념 우주 예능 tvN '갈릴레오:깨어난우주'에 출연해 색다른 생존에도 도전한 바 있다. 끝없는 그의 도전에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며,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꾸준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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