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TV조선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4회에서는 '종미나 커플'(김종민 황미나)이 설레이는 연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연애의 맛’ 3회 방송분에서 ‘연애의 맛’ 공식커플 1호인 김종민과 황미나는 캠핑용품까지 대여하여 한강에 갔고 텐트를 친 후 해가 저물어가자 치킨으로 '한강 데이트 2차 먹방'을 시작했다."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설렌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는 김종민에게 황미나는 "좋은가 보다"고 답했고 이에 김종민은 "응"이라고 칼 같은 답변을 건네 명쾌한 마음을 전한다.

[출처_연애의 맛 방송캡처]
[출처_연애의 맛 방송캡처]

불빛을 찾아 날아든 벌레가 갑자기 황미나의 입술에 달라붙자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이 "벌레는 좋겠다"라며 능청스러운 유머감각으로 황미나에게 폭소를 안기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부끄러워진 황미나가 한강 데이트 전 스포츠 놀이터 데이트에서 얻어낸 소원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 찰나, 김종민이 "사람들 많은데 그래도 돼?"라면서 입술을 닦고는 김종민 표 능글 웃음과 표정을 지었고 이에 황미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 공식 커플 1호인 김종민과 황미나의 연애에 대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라며 "황미나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김종민과 김종민의 한마디 한마디에 웃음을 쏟아내는 황미나의 연애가 어떤 결말을 낳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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