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도 서귀포시)] 제주도는 정말 다양한 박물관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동양에서는 단 하나뿐인 박물관이 있다. 바로 초콜릿 박물관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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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박물관은 2002년 5월 5일 개관한 동양 유일의 초콜릿 전문 박물관으로 독일 쾰른의 초콜릿 박물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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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정원과 마치 동화 속의 초콜릿 성의 모습을 한 건물이 분위기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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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메인 전시관에는 초콜릿의 역사와 문화, 세계 명품 초콜릿들의 이야기들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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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업실에서는 실제로 판매되는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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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초콜릿 향기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연인이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끼리 구경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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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중 달콤한 초콜릿이 생각난다면 초콜릿 박물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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