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창]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 시선뉴스
[지식의 창]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지식의 창]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 보도본부 | 한성현 PD
  • 승인 2018.10.04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정지원]

◀NA▶
“나는 농구를 시작한 이래 9,000번 이상의 슛을 놓쳤고 약 300게임을 졌다. 나는 살아오면서 계속 실패했다.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전 세계 농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스타가 했던 말입니다. NBA라는 리그를 세계적인 리그로 만든 주인공.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의 마크에 새겨진 이름의 주인공. 코트 위 경이로운 경기로 수많은 스포츠팬의 우상으로 자리 잡은 사람, 바로 ‘마이클 조던’입니다.

출처_플리커
출처_플리커

◀MC MENT▶
농구에서 ‘조던넘버’라고도 불리는 숫자 23. 선수 시절 워낙 유명해진 탓에 등번호 23번이 그를 나타내는 대명사처럼 된 건데요. 이밖에도 ‘농구’하면 ‘마이클 조던’ 얘기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그는 농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지는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출처_플리커
출처_플리커

◀NA▶
‘농구 황제’로 불리는 조던이지만 처음부터 기량이 탁월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유년 시절 조던은 학교 농구선수였던 형과 농구 경기를 하곤 했지만, 번번이 지고야 말았죠. 조던의 등 번호 23번은 여기서 탄생했습니다. 어릴 적 이기기 어렵던 형의 등 번호가 45번이었기에 그 절반보다 조금 더 큰 숫자 23을 택한 겁니다. 이처럼 조던에게도 다듬어지지 않은 초석 같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특히 고등학교 시절엔 농구팀에서 기량 부족으로 한 차례 ‘잘리는’ 수모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위해 지독하게 연습했던 조던은 이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주목을 받으며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입학합니다.

출처_플리커
출처_플리커

◀MC MENT▶
그 시기 조던은 전미 최고의 대학선수로 선발되어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시카고 불스에 입단하죠. 고등학교 선수 시절 ‘잘리는’ 수모까지 경험했던 조던은 데뷔 첫해부터 조던은 플레이오프에서 혼자 63점을 기록해 “신이 조던으로 가장하고 나타났다”라는 말까지 듣게 될 정도로 신들린 듯 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시카고 불스를 3연속 NBA 정상에 올려놓는 등의 활약을 펼치는데요. 미국 전역을 통틀어 최고의 선수로 꼽히며 인기와 명예를 얻게 된 건 두말할 나위 없었죠. 사실 그의 NBA 3연속 우승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시작된 마이클 조던의 활약상, 들여다볼까요?

◀NA▶
조던은 13년간 시카고 불스에서 활동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팀에 6번이나 NBA 챔피언 타이틀을 안겨줬고, 본인은 득점왕에 10번, MVP 선수에 5번 올랐습니다. 또, 13시즌 동안 평균 득점 31.5점이라는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출처_플리커
출처_플리커

조던이 이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건 공격력과 함께 수비 실력도 갖췄기 때문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수비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추기 위해 부단히 연습한 덕분인데요. 특히 조던의 무기 중 하나인 ‘페이드어웨이 슛’의 경우, 상대 수비수를 등지고 점프와 동시에 몸을 회전시키면서 상체를 뒤로 젖힌 채 하는 슛으로 수비와 공격을 모두 가능하게 했죠. 이밖에도 조던은 다양한 기술을 독보적으로 구사했는데, 그 점이 신체적인 강점을 가졌음에도 끊임없이 준비한 선수라는 걸 입증합니다.

◀MC MENT▶
뛰어난 신체 조건과 화려한 기술.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대단한 이유는 위기 속에서도 농구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는 겁니다. 도박 스캔들에 아버지의 피살 사건 등으로 수차례 은퇴와 복귀를 거듭했음에도 불구, 복귀와 동시에 정상을 재탈환하는 극적인 순간들이 있어 마이클 조던은 더욱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구단과의 계약서에서 “그저 농구가 좋아서 돈을 받지 않고 뛰어줄 수도 있다.”는 조항을 넣었을 정도로 농구를 사랑하고 즐겼던 마이클 조던. 농구 역사가 계속되는 한 그는 우리 곁에서 영원한 ‘농구 황제’로 남을 것입니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구성 : 박진아 / CG : 이정선 /  연출 : 홍지수

닫기

무비레시피 오늘 이 영화 어때요?
시선뉴스TV 당신의 품격을 높여줄 지식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