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10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한다.

기획재정
- 한국 GCF 3기 이사진 유력
: 기획재정부는 지난 2월부터 녹색기후기금(GCF) 3기 이사진 진출을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GCF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이 제3기 이사진부터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그룹에서 이란과 이사와 대리이사를 교대로 수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하반기 원자력정책연구사업 공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원자력정책 개발과 제도개선 등에 활용하고자 ‘2018년 하반기 원자력정책연구사업을 공고했다. 대상에게는 총 160백 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인 3개 과제가 주어지며 신청자격 조건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법무
- 불법 체류취업 외국인 대책 시행
: 법무부는 최근 불법체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건설업 분야 등 국민 일자리 잠식과 풍속 저해 확산을 막기 위해 불법 체류취업 외국인 대책 마련해 지난 1부터 특별 자진출국 기간시작되는 등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국방부
- 만종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예비전력 내실화의 일환으로 산재된 재래식 예비군훈련장을 2023년까지 40개의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재편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에 육군 제36사단은 강원도 원주시 만종지역에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한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을 개장했다.

행정안전부
- 권역별 워크숍 개최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와 혁신성장(일자리) 중심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방행정 혁신을 위한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8일에는 전북, 12일에는 대구 지역에서 열리는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 문화체육관광부는 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 당선작 15편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한글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402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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