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_영화 '마요네즈' 스틸컷]
[사진_영화 '마요네즈' 스틸컷]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0월 2일은 탤런트 최진실이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최 씨는 이날 오전 6시 15분쯤 안방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고 이를 어머니 정모 씨가 발견했습니다.

당시 최 씨는 전날밤 매니저와 술을 마신 뒤 귀가 길에 계속해서 죽고 싶다고 말했으며 사망 직전 지인에게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는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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