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주원의 결혼에 조력자가 있었다. 그를 도운 일등공신은 바로 김이나와 신동이다.

서주원은 오는 11월 11일 모델 김민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이나, 신동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김이나는 방송 당시부터 서주원에 대한 남다른 응원을 보냈던 패널이다.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 중이던 김이나는 “서주원은 셔츠 입은 모습도 멋있다.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타고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을 스타일”이라며 서준원에 대한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캡처

이어 라면을 끓이는 서주원의 모습을 본 김이나는 “라면 스프를 털어 먹는 태도마저 남다르다. 폐활량이 월등할 것”이라고 근거 없는 폭풍칭찬을 쏟아내며 서주원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이나는 서주원의 행동을 분석하면서 상대를 대하는 부분에 있어서 서주원의 전략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서주원에 대한 애정은 방송 이후로도 이어졌다. 서주원의 경기장에 김이나가 직접 찾아 응원을 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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