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캡쳐)
(사진=YTN 캡쳐)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추석 연휴가 내일 하루 남은 오늘(25일) 오후에 접어들면서 정체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는 추세다.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귀경길은 추석 연휴 시작 일이었던 22일에 대략 52만대의 귀성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된 것과 마찬가지로 50만대가 넘는 차량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는 올 추석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짧아 그나마 작년에 비하면 정체현상은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한남 IC에서 만남의 광장까지 5시간 11분 소요되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들어오는데 7시간가량,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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