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 일반인 여자친구와 10월 14일 결혼

배우 조우진이 오랜 기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다음달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_유본컴퍼니 페이스북
사진_유본컴퍼니 페이스북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지난 2015년 영화 '내부자들' 조상무 역을 통해 관객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영화 '더 킹' '브이아이피' '남한산성' '강철비' 등에서 활약했다.

앞서 조우진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이상 만난 여자친구를 언급한 바 있다. 조우진은 여자친구에 대해 "일반인이고 정말 소중한 친구라 보호하고 싶다"며 "결혼은 먼 훗날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진은 내달 개봉하는 '창궐'을 비롯해 '전투' '마약왕' '돈' '국가부도의 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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