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사우스햄튼 경기 후반 리버풀의 반다이크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리버풀과 사우스햄튼 경기 후반 리버풀의 반다이크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사우스햄튼의 경기에서 리버풀이 승기를 잡는 모양새다. 

한국시간으로 23일 밤 11시부터 시작된 리버풀 VS 사우스햄튼의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전에서만 3골을 뽑아냈다. 

첫골은 사우스햄든의 웨슬리호웨트의 자책골이었다. 두 번째 골은 요엘 마티프의 헤딩골, 세 번째는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이었다. 

후반전에 접어든 뒤 리버풀에는 그림자가 드리웠다. 반 다이크 부상으로 경기가 지연되는가 싶더니 이내 교체됐다. 

리버풀 팬들은 반다이크의 교체를 안타까워하며 심한 부상이 아니길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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