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디아크는 '쇼미더머니 777' 최후 승자가 될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디아크가 상대 랩에 응수하는 과정에서 순발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펼쳐진 장면에 대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설전이 불거졌다. 다름 아닌 디아크 머리가 모자로 눌리는 장면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디아크가 즐기면서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의연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가 최종 승자가 되고 싶다면 노련한 감정 조절에 노력해야 한다는 조언까지 나온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디아크를 경연 상대로 존중하지 않았다며 상대팀을 비난하고 있다. 싫다는 표현을 분명히 했음에도 같은 행동을 반복한 것은 디아크의 흥분을 지적할 것이 아닌, 상대의 경연 자세가 잘못됐다고 비판하고 있다. 상대방 신체에 함부로 손을 댄 것에 대해서도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디아크가 중국국적인 점을 감안, 머리를 만지는 행위를 싫어하는 문화 차이도 존중하는 가운데 랩 배틀이 이뤄졌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
- 학창시절 트라우마 이젠 벗어도 된다? 이유비 '진짜사나이300'으로 떨쳐낸 편견
- 십수년 업적 쌓은 임내현, 순간 판단이 낳은 비극
- 성적과 실제 평가는 반대? '나 혼자 산다' 정려원 두고…
- 구만리 길 남았는데…조윤선 '석방 특혜' 의혹 부른 쟁점은
- 어느 내비 덕 봐야 하나?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보니
- 생사 갈림길 될 뻔한 무면허 만취 버스기사, 법규 강화에도 '소잃고도 외양간 못고쳐' 지적 왜
- 이미 예상되는 2세 모습? 박진영 父예약 기쁨
- 남북정상회담 기자 욕설, 음성분석결과는
- 문재인 네임펜 후폭풍
- 월출산 추락사고, 천운 덕 살았다
- 세월호 합동차례서 나온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