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하와이, 북미 등 약 214개 권역으로 나누어 골프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골프그룹 나비투어가 골프 매니아들을 위한 베트남 다낭 ‘티업골든타임 상품’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골프그룹나비투어의 ‘티업골든타임(07:30~08:30) 상품’은 다낭CC, 몽고메리CC, 바나힐CC 등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의 골프 티업 시간을 골프장과 우선 부킹배정 방식으로 선점하게 되면서 론칭한 상품으로, 이용 시간의 제약이 있으며 선착순 예약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골프를 치고 난 후에는 세계 6대 해변으로 알려져 있는 비케비치, 중세 신들의 꿈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바나힐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비케비치’나 ‘바나힐’은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여 다낭의 신시가지나 구시가지 구경 못지않게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다낭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거리 4시간 30분, 골프장까지 30분 이내 이동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주변의 우수한 관광지가 더해진 상품이다. 홈페이지 또는 전화 로 문의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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