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유키스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동호는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이며 아이 양육권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단계다. 

23세 였던 2015년 결혼한 동호는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되었지만 육아에 지극 정성을 쏟아왔다. 특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과 함께 출연하면서 어린 아빠로서 성실한 면모를 보였다. 

방송에서 유진 남편 기태영과 함께 육아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 동호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아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의 식사 때문에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한 것. 

동호의 요리를 맛 본 기태영은 딸 로희의 사위로 동호의 아들을 점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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