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김미양 화백)

남북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자 북미의 대화가 크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동선언 직후 트위터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더니 대북 제재를 이행하라는 전날과는 달리 바로 대화체제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의 북미 협상과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 간의 회담 추진 사실을 밝혔습니다.

차갑게 식어가던 북미 관계가 이번 남북 정상회담으로 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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