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9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이날 오전 11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시상식에서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본연의 임무인 입법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_국회 홈페이지]
[사진_국회 홈페이지]

이어 문 의장은 "일 잘하는 실력국회, 365일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장은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을 통해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앞으로도 입법조사처가 국민의 의견을 담아내는 다양한 통로를 발굴하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로 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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