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이하 웅지세무대)는 파주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파주 일자리 박람회’에 20여 명의 학생들과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4개 기관(파주시일자리센터, 파주고용센터, 중장년희망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 주관한 이번 ‘2018 파주 일자리 박람회’는 30개의 우수기업이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간접참여 16개 업체를 포함해 총 4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2018 파주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과 함께 취업정보관,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을 운영해 구직자에게 창업, 고용, 금융 상담 및 육군간부 모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류준비, 면접스피치코칭, 면접의상 대여 등 취업에 필요한 원스톱 컨설팅이 이뤄졌다.

이날, 웅지세무대 학생들도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는 등,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취업처를 찾아서 입사지원을 하는 등 구직활동에 적극 나섰다.

취업컨설팅을 받은 한 학생은 “취업처를 찾는 것도 찾는 것이지만, 취업을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입사지원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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