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금)~13일(토) 파고다타워 강남에서 UKEN 유켄영국유학이 주관하는 2018 영국대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14개의 러셀 그룹 대학을 포함한 30여개 영국 명문 대학들이 참여하며, 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 입학 담당자들이 내한하여 참석한다. 

영국은 공학 및 기술 교육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계, 조선, 전자/전기, 항공 우주 등 다양한 전문분야로 학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영국대학박람회에는 공대로 유명한 맨체스터 대학교, 사우스햄튼 대학교, 브루넬 대학교 등이 대거 참석한다.  

동시에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졸업생들이 참석하므로 영국에서의 공부와 생활 등에 대하여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전문가과정을 수료한 유학컨설턴트와의 상담으로 본인에게 맞는 공학 전공으로의 지원방법, 조건, 비용 등을 가이드 받을 수도 있다.

한편 현직 교수 및 입학 담당자가 진행하는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고, 박람회 현장에서 아이엘츠 스피킹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등 유학과 관련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 길현정 대표는 “영국 엔지니어 과정을 희망하고 참석하는 학생들 모두, 정말로 유익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오랫동안 다져온 경험은 물론 약 50개의 영국 학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탄탄하고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추었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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