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괘천을 만나다 - 울산과의 첫만남 그리고 즐거움
작괘천을 만나다 - 울산과의 첫만남 그리고 즐거움
  • 보도본부 | 라이프팀
  • 승인 2012.09.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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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괘천을 만나다 - 울산과의 첫만남 그리고 즐거움

 

 

안녕하세요. 인지니입니다. ^^ 울산여행 첫 포스팅은 바로 작괘천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

 

 
 

서울에서 울산까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KTX를 이용하는것이다.다른 엄청나게 많은 기차로 가는 방법이나 고속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KTX를 적극 추천한다.그 이유는 바로 2시간때 초반에 도착할 수 있어 시간적인 부담이 적기 떄문이다.

사실 서울에서 울산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가장 걱정이 되는게 시간인데 KTX울산역의 개통으로 시간부담을 확 줄여졌다

시간상 고객,환경,미래와 소통하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를 이용해 울산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멀지않은곳. 울산.


@처음 뵙겠습니다. 울산


어느덧 기차를 타고 깜빡 졸다보니 바로 울산역에 도착. 새로운곳 방문에 따른 설렘.. ^^

다른역에서는 보기 힘든 현대자동차가 울산역에 있는걸로 봐서 역시 산업의 도시라는걸 크게 느꼈다.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도착한곳은 바로 작궤천과 작천청.

미친듯한 하늘과 찌를듯한 태양과 함께 작천정을 만나기 위해 서서히 작궤천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작괘천은 울산 12경중에 하나로 수백평이나 되는 바위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움푹 파인 모습이 술잔과 같다고 해서 작괘천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맨마지막 사진과 같은 모습의 바위모양. 정말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드디어 만난 작천정

작천정은 조선 세종20년에 지방의 학자들이 세종을 생각하며 지은 정자이다.

주변의 자연경관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정자의 모습. 땀을 식히며 잠시 쉬었다가려고 하였으나 현재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정말 아쉬웠다.

저 정자에 앉아 기암괴석으로 아름다운 작괘천을 바라보며 땀을 식히면 나도 모르게 신선이 될거 같은기분.......... 




 

그 신선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끼려고 정말 꺠끗하고 지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궜다.

세종을 생각하며 지은 작천정을 바라보며 발에 물을 담그니 나도 모르게 시한수 읋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모습. ^^

정말 마음같아서는 하루종일 이곳에서 발을 담구고 멍떄리면서 창작활동?(이라고 부르고 농땡이라고 한다)을 하며 시간을 떄우고 싶은 마음이

절로 일어난 장소.


 
 
 

나만 그런 생각을 가진게 아니라는걸 대변하듯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울산 시민분들이 이 계곡을 찾아 한가로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계셨다.

아이들의 시원한 웃음소리와 깔깔거리는 소리. 울산하면 생각했던 차가운 이미지를 정말 한꺼풀 벗기는 장소가 되었던거 같다.

배롱나무 꽃이 화려하게 피었고 기암괴석이 멋드러지게 놓여있는 계곡. 작괘천. 너무나 멋진 곳이다.

 

 
 

지나가던 내 눈을 사로잡은게 바로 이 강건너 밧줄타고 내려가기였다. 많은 아이들이 이 체험을 하기위해 기다리는 모습

그리고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 정말 눈에 확 들어왔다.

나도 한번 시켜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체면상 그냥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하고 지나쳐가기.



 

내려가면서 3.1운동 기념비를 보며 역사를 꺠닫기.

문화관광해설사분께서 이곳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거에 따르면 이곳은 3.1운동이 계획되던 곳이라고 한다.

또한 임진왜란떄 많은 의병들이 일본에 맞서 싸우던곳라고도 한다.

정말 역사적인 의의도 가득찬곳. 작계천. 아쉽게도 작계천에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다되어서 내려올 준비를 한다.



 
 
 
 

내려가면서 풍경 하나 하나 담아보기.

정말 이대로 내려가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나머지 정말 엄청나게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시원한 계곡과 어우러진 사람들의 모습. 너무나 정겹고 시원한 풍경.그리고 과거와의 만남까지.

울산으로 내려오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솟아 올랐다. 너무나 좋은 첫 인상. 
너무도 소중한 시간을 작괘천에서 가지고 다음 목적지인 반구대 암각화로 떠났다.

 [출처] 작괘천을 만나다 - 울산과의 첫만남 그리고 즐거움 | [작성자] 인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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