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나는 9월 14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생일파티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_지나SNS
출처_지나SNS

지나는 사진과 함께 "행복하고 고맙다. 여러분이 날 다시 웃게 해줬다. 그립고 사랑하고 고맙다. 곧 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13일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파티를 한 후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지나는 1년 전 SNS에 9월 13일 생일을 맞아 "끝없는 소문과 장애물에도 참을성 있게 절 기다려주고 믿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지나는 2010년 데뷔해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탑 걸(Top Girl)'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2016년 재미 교포 사업가에게 3,500만 원을 받고 해외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받고 이후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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