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김미양 화백)

오랜 시간동안 인권침해 논란에 싸여왔던 ‘형제복지원’사건이 대법원에서 전면 재검토 될 것으로 보입니다.

13일 대검찰청 산하 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전 헌법재판관)가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권고에 따라 재수사가 진행 중인 형제복지원 사건을 비상상고하라고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권고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문 검찰총장은 권고안을 검토해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청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 과연 형제복지원 사건은 어떤 결말로 끝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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