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방송인 김주하와 이혼 소송 중에 있는 남편 강필구가 혼외자 출산 논란에 휩싸였다.

▲ 김주하 전 mbc앵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와 남편 강 씨의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가 될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며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는 내용의 보도를 냈는데 보도 내용에 따르면 강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출산을 했다. 그리고 출산 시점으로 볼 때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및 이혼 소송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까지 불성립됐고 서로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 해 이혼 소송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한편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는 송대관의 처조카로 알려으며 김주하와 자녀의 폭행, 대마초 음성반응에 이르기 까지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돼 있어 논란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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