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올리는 사상체질에 따른 수험생 공부법 [생활/건강]
성적을 올리는 사상체질에 따른 수험생 공부법 [생활/건강]
  • 보도본부 | 김정우
  • 승인 2018.09.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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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살아가면서 꼭 거쳐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공부이며 시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열이 매우 높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중등, 고등학교, 대학까지 계속 시험을 보아야 한다. 사회에 나와서도 취직시험,자격시험, 공무원시험, 승진시험 등의 끝없는 시험이 이어진다. 모두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좋은 생활을 선호하기 때문에 경쟁은 더욱 심해진다. 자연히 많은 수험생들에게는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된다. 한의원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총명탕이나 수험생공진단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기도 하다. 같은 시간 같은 조건에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므로 얼마만큼 자신의 체력을 관리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가가 중요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오랫동안 공부한다고 머리에 다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자신의 체질특성을 알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위의 보호자나 학부모도 수험생의 체질을 이해하고 도와준다면 수험생들이 편하게 공부를 하면 좋은 성적도 이룰 것이다

출처_픽사베이
출처_픽사베이

먼저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 먹고 고집이 센 태음인은 장기적인 시험에 유리하다. 외우고 판단하는 것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한번 무엇을 하고자 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해결하는데 강하다. 또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적과 욕심이 크기 때문에 한번 목표가 정해지면 끝까지 하는 편이다. 끈기와 성취력이 있으며 체력도 좋아 장기적인 시험에는 강하다. 반면에 잘못되어도 무작정 밀고나가거나 공부도 안되는데 오래 앉아있는 똥고집이 있어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피곤하고 공부가 잘 안되고 열이 날 때는 땀이 흠뻑 흐를 정도로 운동을 하거나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면 먹어서 풀려고 하는 면이 많아 비만해지며, 기름지고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경우에는 피부트러블도 많이 생긴다.

따라서 고단백의 저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하기 위하여는 쇠고기가 좋고 배, 밤, 잣, 호도, 미역, 김, 버섯, 콩, 된장 등이 좋다. 소화가 안 될때는 무가 좋으며, 마음을 안정하기 위해서는 연근이 좋고, 원기을 보충하기 위하여선 마가 좋고, 머리를 맑게 하고 뒷목의 뻣뻣함을 풀어주는 데는 칡차가 좋다.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들은 체력적인 문제가 중요하다. 정리정돈을 잘하고 기억력이 좋고 분석적이며 정확한 성격으로 완벽하게 하는 성격으로 시험점수를 따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체력적으로 가장 약하고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하여 항상 불안하고 긴장을 하는 단점이 있다. 조금만 신경을 써도 소화가 안 되고 밥맛이 없으며 체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소음인의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휴식, 수면,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음식은 항상 소화를 잘 되고 흡수가 잘 되는 따듯한 것을 먹으며 소화될 수 있을 만큼만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빵, 햄, 라면, 패스트푸드 등의 고열량의 패스트푸드는 소화가 잘 안되므로 되도록 안 먹는 것이 좋다. 체력을 보충하려면 닭고기를 이용한 삼계탕, 백숙, 닭도리탕이 좋으며 양고기, 염소고기 등도 좋다.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추어탕이 좋으며 과일로는 사과, 귤, 복숭아, 레몬, 토마토 등의 기순환이 잘되고 따뜻한 과일이 좋다. 몸이 차고 소화가 안 될 때는 생강차가 좋으며, 마음이 안정이 안 되고 불안할 때는 대추차가 좋다.

순발력이 있고 직선적이고 행동이 빠른 소양인은 이해력과 판단이 빠르다. 남들보다 빨리 이해를 하고 판단을 하며 머리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남들이 공부를 할 때에 한참 놀다가도 짧은 시간에 잠깐 하고도 좋은 성적을 낸다. 그러나 자신의 머리만 믿고 공부를 꾸준히 안 하다 보면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남들보다 끈기와 지구력이 부족하여 오래 집중을 못하고 건망증이 있으며 공부에 쉽게 싫증을 낸다. 그래서 한 과목을 오래 동안 집중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여러 과목을 조금씩 돌아가며 싫증이 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화와 열이 많고 음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감정의 변화가 많다. 직선적으로 화를 내고 자신의 감정을 바로 표현을 하기 때문에 주위의 가족들이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도 그때만 지나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후회를 하며 바로 풀어진다.  

따라서 마음을 안정을 하고 정신집중을 하는 명상이나 단전호흡이 좋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방심을 하면 실패하므로 지구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수박, 참외, 바나나, 딸기, 메론, 파인애플, 오이, 날배추 등의 신선한 여름과일과 야채가 머리를 맑게하고 열을 내린다. 체력을 보충하기 위하여서는 등푸른생선, 돼지고기, 오리고기, 해물류, 어패류가 좋다. 음기를 보해주기 위해선 구기자차가 좋으며 열을 내리고 머리를 맑게 하는 박하차도 좋다.

저돌적이고 선동적이고 이상향을 꿈꾸는 태양인은 탁월한 능력을 갖지만 현실에 적응을 못하는 이상주의적인 면도 있다. 남들과는 다르게 시험에 대하여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자신의 추구하는 세상을 꿈꿔 나간다. 특정과목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현실을 무시하고 이상만을 추구하다보면 사회에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돈키호테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여건과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이상향을 잘 조화하여 현실에 적응하여 공부하면 탁월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을 안정하고 현실에 적응하려면 화을 적게 내며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너무 앞으로만 나아가지 말고 항상 자신의 능력과 현실을 돌아보며 생활을 해야한다. 체력을 보충하여 주기 위하여서는 붕어를 이용한 음식이나 해삼, 조개, 새우, 게 등과 같은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포도, 머루, 키위, 모과 등의 과일도 좋다. 기를 내려주고 체력을 보하는 오가피차가 좋으며 머리를 맑게하기 위하여서는 솔잎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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