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공감툰] 늦은 휴가길의 물놀이, 다친 아이로 속상해요 - 시선뉴스
[육아 공감툰] 늦은 휴가길의 물놀이, 다친 아이로 속상해요
[육아 공감툰] 늦은 휴가길의 물놀이, 다친 아이로 속상해요
  • 보도본부 | 김미양 pro
  • 승인 2018.09.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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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물놀이 #다친아이 #미끄럼틀 #인생첫꼬매기 #아파 #울지마

맞벌이 부부인 저희는 둘 다 여름에는 휴가를 못 내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항상 한여름이 지나고 나면 휴가를 내서 쉬는 시간을 갖죠. 연인때는 좋았습니다. 비수기에 여행을 가서 사람도 많이 없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휴식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나니 상황은 달라지더군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방학때 쉴 수 없는 저희는 그 기간은 매번 친정이나 시댁에 아이를 맡겨야 했고, 아이들과 제대로 휴가를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서야 저희들이 휴가기간이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를 가거나 놀이공원을 갔죠.

올해도 열심 9월이 되어서야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를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즐거웠던 걸까요. 아이가 그만 다치고 만 겁니다. 미끄럼틀을 타던 아이가 속도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했고 그래서 내려오는 길 머리를 부딪혀서 찢어지고 결국 병원에 가서 꼬매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됐습니다.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데리고 오지 않아서 이렇게 기뻐한 거였는지,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워킹맘은 오늘도 생각합니다. 정말로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 것인지라고 말입니다.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은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예비 엄마 아빠들이 공감하고 실제로 겪은 일을 웹툰으로 알리며 공감하고 위로하며 사랑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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