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SS501출신 가수겸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폭행치상 및 상해)로 피소당했다.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김현중에게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고 송파경찰서에 형사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현중(출처/연합뉴스)

김현중의 여자친구 측근은 김현중에게 여자문제가 발생, 폭행으로 으로 이어졌으며 2개월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됐다가 상황이 악화되자 고소를 결심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지난 5월에 이미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에서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7월에도 폭행이 이어져 우측 갈비뼈가 골절,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현재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쳤으나 김현중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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