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라임] 지드래곤이 호소한 '발목불안정증'이란? / 이유진 아나운서 - 시선뉴스
[건강프라임] 지드래곤이 호소한 '발목불안정증'이란? / 이유진 아나운서
[건강프라임] 지드래곤이 호소한 '발목불안정증'이란? / 이유진 아나운서
  • 보도본부 | 한성현 PD
  • 승인 2018.09.05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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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한성현]

◀MC MENT▶
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유진입니다. 얼마 전 가수 지드래곤이 발목불안정증 수술을 받아 이슈가 됐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지만, 어떤 질환인지 생소하셨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 질환은 젊은 나이에 관절염으로도 이어지기도 해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발목이 빠질 것 같은 불안감, 발목불안정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발목불안정증이란 발목관절 바깥쪽, 복숭아뼈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인대 복합체가 부상 등으로 그 본연의 기능을 잃어버려서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따라서 보행시 자주 발목을 삐거나 발목이 빠질 듯한 불안감, 또 복숭아뼈 주변의 부종이나 통증이 발생하게 되죠.

발목불안정증의 원인, 반복된 외상이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20-30대의 젊은 남성들이 방향전환이 잦은 배드민턴이나 축구 등 운동을 하다가 잦은 부상을 얻고 이후 제대로 치유되지 않은 경우 발생합니다. 또 여성의 경우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자주 접질러서 부상이 반복되는 경우 발병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발목이 삐었거나 불안정증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사 INT▶
곽지훈 원장/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정형외과 전문의

Q. 인공무릎 관절 수술, 결과와 유지기간은?
- 가장 쉬운 응급 조치는 심장보다 발목을 높이 올리고, 처음에는 별로 안 부은 것처럼 보이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많이 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올린 다음에 냉찜질 집에 있는 각얼음이나 아이스 팩 등을 이용해서 냉찜질을 해 주는 게 초기 응급치료에 가장 좋습니다.

◀MC MENT▶
발목 인대에 통증이 느껴질 때.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스스로 운동법도 있습니다.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잡는 균형감각 회복 운동 같은 것들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이런 운동을 해준다면 발목 바깥쪽에 불안정성이라든지 통증을 많이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위 전문가의 말처럼 응급 처치를 했음에도 반복적으로 부상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받아야 할 건데요. 그 방법으로는 방법은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 어떤 치료가 있을까요?

◀의사 INT▶
곽지훈 원장/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정형외과 전문의

Q. 발목불안정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균형감각 회복 운동, 근력 강화 운동, 또 아킬레스건 연장하는 스트레칭 이런 보존적인 치료나 재활 훈련만으로도 어느 정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발목이 빠진다던가 접지르는 것이 반복된다면 그럴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데, 보통 수술적 치료는 기능을 못하는 인대를 끌어당겨서 봉합해 주는 수술과 더불어 주변에 있는 조직들을 덧대서 인대 역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강하는 수술을 같이 하게 되고요. 요즘에는 수술기기가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내시경을 통해서도 인대를 봉합 또는 보강할 수 있는 수술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MC MENT▶
이처럼 발목불안정증은 반복되는 부상으로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불안정증과 관련된 몇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첫째, 발목불안정증을 계속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발목 관절을 계속해서 접지르게 되면 관절 안에 있는 연골부분이 서로 부딪치면서 손상을 입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발목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음, 발목불안정증을 겪은 후 운동을 할 수 없나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치료기간은 약 4주에서 6주정도 인데요. 이후 꾸준한 근력 강화운동을 6개월간 하는 것이 좋고 증상이 없어진 이후에는 스포츠 복귀도 가능합니다.

세 번째, 발목 염좌와 발목불안정증은 다른 질환인가요? 네, 두 질환은 서로 다릅니다. 발목 염좌는 발을 심하게 삔 상황을 말하고, 발목불안정증은 발목 인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정도로 손상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다만 발목 염좌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발목 불안정증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발목불안정증의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의사 INT▶
곽지훈 원장/서울나우병원 분당본원 정형외과 전문의

Q. 발목불안정증 예방법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발목인대 불안정성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예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하나는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하고 균형감각을 회복시키는 운동이 있는데,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고무밴드 같은 것을 이용해서 발을 바깥쪽으로 자꾸 힘을 주는 연습을 하면 바깥쪽 복숭아뼈 주변의 근력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불안정성을 어느정도 개선시킬 수 있고요. 집이나 공원같은 데에서 한  로 서서 양팔을 벌린 다음에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해주면 발목인대 불안정성을 느낄 수 있는 균형감각을 많이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운동을 권장해드립니다.

◀MC MENT▶
발목불안정증을 모르고 방치한다면 젊은 나이에도 관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발을 자주 삐고 발목에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조기에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발목인대 불안정증은 완치에 가깝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로 치료를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발목불안정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건강프라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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