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대진 일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진 일정을 공개했다.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한국은 오는 9월22일 오후 6시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르고, 오는 9월24일 오후6시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대만과의 경기는 조 1-2위를 사실상 결정하는 경기가 되는 만큼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만약 한국이 조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다면 준결승전은 오는 9월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치러진다. 결승전은 다음날인 9월28일 오후 6시30분 열린다.

한편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의 티켓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야구 경기의 경우, 경기와 좌석에 따라 5000원부터 5만원까지 등급별로 다양하다. 가장 등급이 낮은 6등급 예선전 가격은 좌석이 5000원, 1등급 좌석은 20000원이다.

반면 결승전의 경우 6등급은 1만원, 1등급은 5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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