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9월 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교육부
- 통학버스 안전 확인 장치 도입
: 교육부는 어린이 통학버스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치원, 초등/특수학교의 모든 통학버스에 안전 확인 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를 예방과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개최
: 행정안전부는 9월 4일부터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 문화체육관광부
- 2018 비엔날레 통합이용권 3종 출시
: 문화체육관광부는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내 미술 행사와 연계한 ‘2018 비엔날레 통합패스’ 3종을 출시한다.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통합입장권 하나로 전국 주요 비엔날레에 입장할 수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 2018년 농지이용실태조사 실시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 취득 및 이용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18년 전국 농지이용실태조사’를 3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5년 7월 이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취득한 모든 농지와 부재지주가 소유하고 있는 농지 등이다.

● 보건복지부
- 공적연금 제도개선 방안 의견 수렴
: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공적연금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는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국민 여론 수렴 과정은 국민연금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고 이를 정부안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 환경부
- 대한민국 미세먼지 R&D 전문가 대토론회
: 환경부는 10월 10일과 11일 2일간 '대한민국 미세먼지 R&D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연구 개발 현황 공유하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 대안들을 전문가와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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