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방탄소년단 ‘IDOL’ 피처링 니키미나즈, 역시 힙합/래퍼계 여왕
[시선★피플] 방탄소년단 ‘IDOL’ 피처링 니키미나즈, 역시 힙합/래퍼계 여왕
  • 보도본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9.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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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유진] 여성 힙합 래퍼 중 원탑으로 인정받는 니키미나즈. 국내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그녀의 음악이 여기저기에서 BGM으로 쓰였기 때문에 만약 그녀의 곡을 찾아서 듣는다면 ‘이게 그 노래였어?’ 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다.

[출처_니키미나즈 인스타그램]

특히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피처링을 맡으면서 화제가 돼 국내에서도 니키미나즈의 래핑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방탄소년단 멤버 RM(랩몬스터)은 니키미나즈와의 협업 작업에 대해 “당연히 니키미나즈의 팬이다. 지금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한다. 정말 꿈이 이루어졌다” 라고 말하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 그룹 멤버 제이홉 역시 “어렸을 때부터 듣던 래퍼와 작업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긴다”며 니키미나즈와의 작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_니키미나즈 인스타그램]

빌보드 Hot100에 가장 많은 진입 곡을 배출해낸 싱어송라이터로 랩의 여제, 랩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무대를 장악하는 니키미나즈. 그녀는 157cm의 아담한 키를 무색하게 만드는 독보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_니키미나즈 인스타그램]

니키미나즈는 특히 피처링 곡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그녀가 처음 대중 앞에 나선 것은 2007년 믹스테이프 ‘Playtime Is Over’를 발매하면서부터였고, 이후에도 꾸준히 믹스테이프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카니예 웨스트의 ‘Monster’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마침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이후 제시 제이의 'Bang Bang', 데이비드 게타의 'Turn Me On', 비욘세의 'Flawless', 아리아나 그란데의 'Side to Side' 등 다수의 곡에 피처링을 하며 활약했고, 최근에는 8월 24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디지털 스페셜 트랙 ‘IDOL’에서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중 'IDOL‘은 아프리칸 리듬, 트랩 스타일 랩에 한국적 정서를 녹여낸 곡으로 추임새와 한국 전통무용을 활용한 안무에 니키미나즈 랩의 조화로 더욱 흥이 넘치고 매력적인 곡이 완성될 수 있었다.

[출처_니키미나즈 인스타그램]

니키미나즈는 세계 정상급의 실력뿐만 아니라 패션 관련 이슈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발매하는 앨범 콘셉트에 따라 파격적인 의상과 이미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대중 앞에 나설 때도 독특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난해한 패션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당당한 흑인 여성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줘 긍정적이라는 평도 있다.

[출처_니키미나즈 인스타그램]

니키미나즈는 현재 자신의 SNS를 통해 피처링 곡 'IDOL'을 홍보하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지도에 기여하고 있다. 자신의 앨범 ‘Queen’이라는 제목처럼 힙합계의 여왕으로 활동하고 있는 니키미나즈.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그녀의 음악에 빠지는 팬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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