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북 경주)]
경주에서 유명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곳은?
바로 황룡사지.
황룡사지는 신라 진흥왕 때 새로운 궁궐을 짓다가 황룡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사찰로 고쳐 짓게 하여 17년 만에 완성하고 절 이름을 황룡사라 하였다.
몽골의 침입을 받아 불타 없어졌으며 지금은 옛 터만 남아있다.
황룡사지는 다른 관광지와 달리 건물이 없다.
많은 사람들의 바람으로 복원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복원이 되면 화려한 건물을 보며 신라의 역사를 볼 수 있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화려한 건물과 목탑들을 상상하면서 둘러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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