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표예진과 현우가 ‘불편’을 감수하기로 마음먹었다.

표예진과 현우는 3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들의 관계를 밝혔다. 표예진 현우는 이제 막 시작된 연인인 만큼 조심스러웠지만 당당했다.

표예진은 연애에 있어서 당당한 모습이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표예진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다. 원래는 안 그랬는데 적극적으로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하고 미련이 남더라. 좋으면 좋다고 얘기하고, 보고 싶으면 먼저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현우와의 열애를 공개하면서 둘 만의 것으로 가지고 있고 싶다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표예진은 “공개연애는 안 하겠다. 안 걸리겠다. 연애에 다른 요소가 개입되면 불편할 것 같다. 둘 만의 관계는 둘만 가지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표예진의 이상형은 항상 이제훈, 박해일이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들 이상형과 현우와의 닮은 점이다. 바로 선한 인상.

표예진이 이들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도 선한 외모 때문이다. 표예진은 “제가 선하고 다정다감한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쁜 남자는 절대 싫다. 여자는 사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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