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일베 박카스남’ 사건이 사회적 문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베 박카스남’ 사건은 최근 일간베스트(일베) 회원 A 씨가 일베 홈페이지 게시판에 ‘박카스 할머니’로 유명한 70대 여성 알몸 사진을 게시해 논란을 야기한 사건을 가리킵니다.

이번 사건을 두고 일베와 워마드 등 각종 사건 사고의 온상이 되는 사이트들의 폐쇄 필요성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 원칙 때문에 이는 쉽지 않은 조치인데요. 아무리 사회적 비난과 검거, 구속 등 조치가 가해지지만 표현의 자유라는 이유로 영구 폐쇄 될 수 없는 문제의 사이트들. 우리 사회는 이들에 어떤 조치를 가해야 할까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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