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북스는 대치동 대입 전문가의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담은 대입 자소서 컨설팅 도서 ‘훔쳐서라도 보고 싶은 대입 자기소개서’를 출간했다.

진흥북스의 도서 ‘훔쳐서라도 보고 싶은 대입 자기소개서(신동훈, 김민지 지음, 진흥북스 펴냄)’는 자소서 컨설팅, 자기소개서 학원 등을 다녀야 알 수 있었던 대입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2019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가 오는 9월 10일로 다가왔다. 이번 대입에서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및 면접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학업성적 외에도 자기소개서 등 여러 항목을 준비해야 하는 대입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훔쳐서라도 보고 싶은 대입 자기소개서’는 수많은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경험 및 대치동 출강, 취업 관련 컨설팅 진행 경력이 있는 전문가들이 저자 및 검수자로 참여하였으며, 2019 대입 트렌드와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자소서의 비밀, 불합격 자소서의 오류, 진학코치가 추천하는 자소서 작성 7대 비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학원에 가거나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에 자신감을 붙일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 대학 평가자의 관점에서 잘 쓰여진 자기소개서가 무엇인지 실제 자소서 사례를 살펴보며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어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과 대입 합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대입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소개한 ‘훔쳐서라도 보고 싶은 대입 자기소개서’는 오랜 기간 대치동, 유명 교육업체에서 자소서 첨삭 지도를 해 온 진학코치의 노하우와 평가자의 관점을 동시에 분석했다는 점에서 기존 자소서 관련 도서와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9 대입 트렌드 분석과 바로 글을 쓸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실전 워크북을 특별 수록하고 있어, 막연히 글쓰기를 두려워하던 수험생에게 합격 자소서 작성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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