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제주시)] 국제적 관광 도시 제주. 그런 제주에는 정말 다양하고 깨끗한 자연 경관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그중 특히 우도의 탄성 나오는 경관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제주도 필수 관광 코스로 떠올랐다. 우도에서도 ‘서빈백사’는 새하얀 산호사가 펼쳐진 해변으로 이곳에 오면 마치 이온음료 광고 현장에 온 듯한 환상에 빠져들게 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서빈백사는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 위치한 해변으로 평면도로 보면 섬의 서쪽에 위치한 해변이다. 이곳은 일반 모래가 아닌 산호사, 죽은 산호 알갱이가 해변을 장식하고 있어서 이국적인 감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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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빈백사는 해변 자체가 반사판이 되어 주어 주변 전체가 포토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일까 이곳 서빈백사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바라보면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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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하고 푸른 바다 빛깔에 새하얀 산호사가 일품인 서빈백사. 이곳은 그저 해변 한가운데 앉아 있어도 그 자체로 훌륭한 여행이 되지만, 맛 집과 숙박 시설 또한 다양하게 들어서 있어 관광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특히 카페와 해산물 요리점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배를 채우는 일도 우도 여행의 백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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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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