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오늘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으며, 우리 아이 눈 건강에 좋고 시력 형성,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인 당근을 이용한 ‘당근미음’을 만들어보자.

1단계 초기 이유식 ▶ 당근미음 (만 4~6개월 1일 1식)

재료
시판 쌀가루 15g , 껍질 제거한 당근 10g, 물 150ml

당근미음 만들기

1. 껍질 제거한 당근은 세척 후 강판에 곱게 갈아준다.
2. 코팅되지 않은 스테인레스 냄비에 찬물 150ml를 넣는다.
3. 시판 쌀가루와 강판에 간 당근을 넣는다.
4. 스페출러로 계속 저어주며 끓여준다.

5. 한소끔 끓으면 약 불로 줄여주고 7분 동안 저어주며 끓여준다.

6. 체에 당근미음을 넣고 스페출러로 건더기가 없도록 내리면 완성!

Tip. 미음을 만드는 동안 계속 저어주어야 미음이 눌러 붙지 않습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이정선 / 자문 : 엄마한입 아가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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