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취업포털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측이 18일 ‘2014 공채 대비 5대 전략’을 소개했다.

첫째, 취업 공백 1년을 넘기지 마라. 만약 2015년 2월 졸업생들이라면 되도록 올해 안에 취업을 한다는 목표를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인사담당자는 1년이 넘도록 취업을 못한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지원직무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과 깊은 이해도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직무에 딱 들어맞는 ‘적정인재(Right Person)’을 뽑는 추세다.

 

셋째, 공채시기가 길어졌다. 과거에는 대기업 공채의 채용 시기가 9월에 집중됐다. 그러나 최근들어선 이런 공식이 사라지고 있다. 채용이 1년 간 꾸준히 진행된다. 취업에 대해 지속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넷째,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만으로 입사지원 하지 마라. 기업의 브랜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 독보적인 성장을 하고 있거나 업계에만 잘 알려져 있는 내실 있는 기업들이 숨어 있다.

다섯째, 기업과 직무의 특성에 따라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 지원자는 자신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어필해야 한다. 자소서나 면접에서의 질문을 보면 실패했던 경험 극복 후에 자신의 달라진 모습 등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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