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 “멋진 삶 살았다” 뭉클한 위로

[시선뉴스] 방송인 출신 변호사 이종은에 대한 비보가 전해졌다. 

23일 중동 대표 로펌 알타미미 아부다미 사무소 측에 따르면 이종은은 지난 7월 생을 마감했다.

이종은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이지만 여전히 대중의 가슴 속에 남아있었다. 이들은 가슴 한켠으로 이종은의 소식을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그를 추모했다.

이종은이 방송인으로서 전성을 누리던 시기를 언급하는 이들도 대다수다.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종은의 비보가 안타까움으로 다가온 것.

단기간 활동했음에도 여전히 대중의 관심 속에 있던 이종은은 변호사로 제2의 삶을 시작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이제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됐다.

이들은 이종은을 사망에 “멋진 삶을 살았다”고 마지막 위로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