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노라조가 새로운 멤버와 함께 컴백한다.

지난해 2월 멤버 이혁의 탈퇴로 잠시 주춤했던 노라조는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하고 새 싱글 앨범 '사이다'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출처_노라조 공식 페이스북]

21일 공개된 노라조의 신곡 '사이다'는 2015년 2월 발매한 싱글 ‘니 팔자야’ 이후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데뷔 14년 차 노라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노래다.

노라조의 원년멤버 조빈은 "즐겨마시는 음료 '사이다'로 출발해서 만들어진 곡이다. 답답할 때 속을 시원해주는 상황을 '사이다 같다'고 하지 않냐. 노래와 가사, 몸짓으로 시원함을 주고 싶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한편, YG레이블 하이그라운드 소속이었던 노라조는 최근 마루기획으로 새 둥지를 틀면서 쇼케이스도 처음 시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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