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멀리서 보면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입성하면 바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바로 방아머리이다. 경기도는 2005년 이곳에 대부도 방아머리 먹거리타운을 시범거리로 지정하여 활어회, 조개구이, 바지락칼국수, 해물파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즐기다 먹거리타운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즐거운 데이트 코스가 된다.
또한 먹거리 타운 뒤편으로는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해 질 녘에는 서해안만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도 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쉽게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서해. 그중 대부도는 가슴 뻥 뚫리는 드라이브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석적인 데이트 코스이다.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 그리고 썸남 썸녀와 함께 놀러 가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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