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결혼을 앞둔 배우 유재명과 예비신부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유재명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재명 측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유재명은 앞서 방송을 통해 어린 여자친구와의 애정을 물씬 드러낸 바 있다. 애정 표현에 과감한 유재명은 자신의 연기 욕심도 가감 없이 밝혀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재명은 '응답하라 1988' 아쉬운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방송이 끝나니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명은 "나도 멜로 잘한다. 중년의 멜로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말로 나도 있었으면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유재명은 "포상 휴가 때 여자친구 선물을 사야 되는데 남자들은 그런 거 잘 모르지 않냐. 그래서 일화 선배님하고 선영 씨에게 상담 받아 선물을 샀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 유재명은 포상휴가 당시 여자친구의 선물을 사고 돌아오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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