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30분경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압했다.
이어 산림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인력 150여명과 헬기 6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발생 세 시간 만에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5일 발생한 안양시 삼성산 화재와 17일 발생한 강원 춘천시 동면 월곡리 산림 화재 등 산불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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