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16일(목) 10시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지구에서 본 우주’ 천체사진 전시회 개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용현 의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지구에서 본 우주’ 전시회에 전시되는 천체사진은 일반인이 직접 촬영한 한국천문연구원의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품들로 구성됐다.

[사진_신용현 의원 페이스북]

과학기술인 출신인 신 의원은 천체사진을 통해 우주의 모습을 감상하고 기초과학의 가치와 천문연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신용현 의원은 “이틀간의 천체사진 전시회를 통해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기초과학의 가치와 천문연구의 근간이 된 관찰과 발견의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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