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최지민] 2018년 8월 둘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BMW 운행정지
BMW 차량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불에 탄 BMW 차량은 36대로 이달 들어서만 8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운전자들 사이 소위 선망의 대상이었던 수입차 BMW는 최근 화재로 인해 리콜과 소송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만약 국토부가 운행정지 명령을 내리게 되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심재민의 이슈체크] 국토부, BMW에 ‘운행정지’ 명령 내릴 경우 조치는?)

2. 킹크랩 시연회
지난 6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특검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의 최대 쟁점은 김 지사가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의 시연회에 참석해 댓글 조작을 공모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이에 대해 김경수 도지사와 드루킹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죠.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을까요? (김경수 지사 소환...최대 쟁점은 '킹크랩' [시선만평])

3. 이병헌
최근 tvN 주말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화제입니다. 김은숙 작가의 탄탄한 극본의 힘도 크지만, 그것을 잘 소화하는 배우의 역량이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장르를 불문하고 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배우 이병헌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매료되고 있습니다. ([시선★피플] <미스터 선샤인> 이병헌, 할리우드도 알아본 독보적 연기력)

4. 태풍 야기
지난 8일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올해 14번째 태풍 ‘야기’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한반도는 역대급 폭염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으로 간만에 비를 예상하며 기뻐하는 누리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태풍 야기가 한반도를 비켜 지나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야기'도 피해가는 한반도 폭염... [시선만평])

5. 안중근 의사 유골 발굴
지난 5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안중근 의사의 유골을 발굴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일본에 의해 불법 매장당하고 108년째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 그의 처절했던 독립운동가로서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식의 창] 뤼순감옥 어딘가에 묻힌 찾지 못한 유골, 안중근 의사 / 이유진 기자)

6. 저작권
죽은 사람의 일기장을 자신이 집필한 것처럼 속여 출간했고, 그 책이 베스트셀러에 등극됐다면? 그리고 이를 알게 된 가족들이 저작권을 주장한다면 그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요? 영화 <완벽한 거짓말> 속 이야기를 토대로 법률 상황을 다뤄봅니다. ([생활법률] 버려진 일기 주워 책 출판,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 정지원 기자)

7. 비싼 국내 미술품
단순한 점 하나 같지만 ‘억’ 소리 나는 가격에 낙찰되는 한국 미술품들이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추상미술 선구자인 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억’ 소리 나는 국내 미술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비싼 대한민국 미술품은? ‘억’ 소리 나는 국내 미술품들 [인포그래픽])

8.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화려한 그래픽의 고사양 PC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떤 그래픽 카드를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긴 세월 그래픽 카드업계에서 엔비디아는 강자로 군림해 왔고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업으로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의 역량을 살펴볼까요? ([어바웃 슈퍼리치] ‘엔비디아’ CEO 젠슨 황, 그래픽 칩셋 선두주자 이제는 ‘인공지능’으로)

9. 병역법 개정
한국남성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수행해야 할 병역의 의무. 하지만 이 사회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 병역의 의무를 피하려는 편법을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병무청은 이런 편법 부분의 개선을 위해 지난 5월 29일 병역법 일부를 개정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카드뉴스] 국외여행, 대체복무 등 더 이상의 편법은 없다. 병역법 개정 움직임!)

10. 플레이팅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처럼 요즘에는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일반 음식점에서도 플레이팅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음식 데코레이션, 과연 어떤 모습들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을까요? ([퍼니타임] 먹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플레이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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