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라임] 하이힐, 과격한 운동, 비만...'아킬레스건염' 주의 / 이유진 기자 -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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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프라임] 하이힐, 과격한 운동, 비만...'아킬레스건염' 주의 / 이유진 기자

[시선뉴스 한성현]

◀MC MENT▶
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유진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아킬레우스. 그는 발뒤꿈치를 제외하고 불사신의 신체를 가졌던 영웅이죠. 그의 이름을 딴 ‘아킬레스건’은 우리가 걷거나 뛸 때 추진력을 주는 아주 중요한 근육입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발뒤꿈치에 느껴지는 찌릿한 통증. 아킬레스건염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킬레스건염이란 발뒤꿈치 쪽에 길게 붙어있는 힘줄과 뼈가 부착된 부분,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아킬레스건은 바닥을 차고 몸을 앞으로 나아가도록 파워를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보통 걸을 때는 우리 체중의 3.5배, 뛰거나 점프를 하면 체중의 6배에서 13배까지도 힘을 받게 됩니다.

인간이 걷고 뛰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인 아킬레스건. 이곳은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합쳐진 구조인데요, 염증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뼈와 붙은 부분에 생기는 부착부 건염, 그보다 위쪽에 생기는 비부착부 건염, 또 힘줄 자체의 염증,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으로 구분이 됩니다.

아킬레스건염의 원인은 과도한 사용 때문입니다. 따라서 농구처럼 점프를 하는 운동선수들이나, 그 외 과도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병합니다. 또 잘못된 신발을 착용하거나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많이 신을 때도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과체중으로 인해 발뒤꿈치에 무리가 가는 경우 그리고 당뇨나 갑상선 질환을 앓는 사람이라면 근육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킬레스건염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의사 INT▶
세란병원 정형외과 / 김보현 부장

Q. 아킬레스건염의 대표적 증상은?
- (아킬레스)건 자체는 그렇게 증세가 심하지 않아요. 잘 모를 수 있고 약간 불편한 정도. 그렇게 있을 수 있는데 건을 싸고 있는 것을 부건이라고 하는데 부건은 염증세포가 있으면서 아프기 때문에 그 부건을 따라서 부위가 엷게 열나는 것처럼 뜨듯하게, 어떤 경우는 만져지면 서걱서걱 거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고, 증세가 별로 심하기 않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서 힘줄 상태가 점점 나빠지면 나중에는 힘이 떨어진다든지, 또는 울퉁불퉁한 길에서 갑자기 충격을 받으면 힘줄이 끊어진다든지 그런 증세가 있을 수 있죠.

◀MC MENT▶
이처럼 아킬레스건염은 그 위치나 정도에 따라서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힘줄에 변성이 생기거나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킬레스건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아킬레스건염의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입니다. 먼저 운동을 할 때 갑자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운동을 할 때 무리한 계획을 세워 실행하려 하지 말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궁금증, 병원을 찾기 전, 아킬레스건염인지 알아보는 자가 진단 방법이 있나요? 만약 종아리 뒤쪽에서부터 발뒤꿈치까지의 부분이 보행 시 혹은 빠르게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고 나서 반복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아킬레스건염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 아킬레스건의 통증을 해결하려면 꼭 수술을 받아야할까요? 아니요. 통증이 있다고 모두 수술을 받지는 않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아킬레스건이 파열됐을 경우에 봉합이나 이식수술을 시행합니다.

마지막, 그렇다면 아킬레스건염의 치료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의사 INT▶
세란병원 정형외과 / 김보현 부장

Q. 아킬레스건염의 치료법은? 
- 수술을 처음부터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요. 대부분 비수술적인 치료를 하겠죠. 아까 얘기했듯이 많이 써서 생겼으니까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덜 쓰고 아껴 쓰고 좀 쉬어야 되고 그게 최우선이 되겠죠. 그래서 그게 해결이 되면 다행인데 그 외에 보조적으로 약을 드신다든지, 물리치료를 다니시면서 하든지, 또 (통증이) 오래가는 분들은 요즘 나와 있는 체외 충격파라든지, DNA주사라든지 여러 가지 프롤로 주사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그리고 어느 정도 회복기가 되면 아킬레스건이 단축이 돼서 이게 늘어나게 하는 스트레칭, 근력을 좋게 하는 재활 프로그램 그런 것을 하시는 게 좋고요. 그 다음에 신발을 잘 맞는 것. 자꾸 비벼져서 아킬레스건 있는 부위가 염증이 생기면 그것도 안 좋을 수 있으니까 올바른 신발의 선택, 그런 것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MC MENT▶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격렬한 운동을 즐길 기회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때 무리한다면 아킬레스건염이 생기도 합니다. 이 아킬레스건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잘 되지 않는데다가 다치기 전으로 완벽히 돌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예방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아킬레스건염에 대해 알아본 시간, 건강프라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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