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힙합뮤지션 개리가 7일 ‘태양(Feat. 챈슬러)’라는 곡으로 돌아온다.
‘태양(Feat. 챈슬러)’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고민’ 이후 개리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로, 개리 특유의 음악적 개성이 뿜어져 나오는 힙합 알앤비 곡이다. 여기에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가 피처링으로 개리와 의기투합해 감미로운 매력적인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의 가사에는 자신의 여인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태양에 빗대어 독특하고 은유적인 표현이 녹아들어 있다.
개리 측 관계자는 “오랜만에 음악팬들 앞에 선보이는 신곡이기에 개리는 보다 더 퀄리티 높은 곡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 ‘태양(Feat. 챈슬러)’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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